제가 완전 문과체질이고과학 싫어하고 책도 소설만 주로 읽고수능 볼때도 사회탐구치고사배자 전형으로 공대갔는데아버지가 특별한 꿈없으면 공대가서 취업잘되는곳으로가라고 하셔서..일단 학교는 지방 국립이고 전기관련과입니다. 이정도만 말할게요근데 막상 가니 너무 어렵고 적응도 어려워서..학점도 조졌습니다…대충 2.5가 안되는정도.. ㅋㅋ그래서 고민입니다.지금은 일단 군대라 생각할 시간은 많습니다.경기도 컴공나온 주변 친척형에게 물어보니C언어는 원래 어려운게 맞고친척형 보니까 3.0겨우 넘겨서 졸업했는데지금은 나름 이름들으면 아는 대기업 다니고 있어서3.0 겨우 졸업인데 취업잘하였고그 친척형도 문과,상경 쪽은 취업 잘안되고무역 하고 싶으면 공대 그냥 다니면서 따로 공부하거나부전공으로 하라고 하시던데..원래 무역쪽으로 전과할 생각이었는데일단 생각으로는 군대에서도 전과는 되서전과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냥 다닐 생각이었는데어쩔 까요?공대에서 상경으로 전과는 나중가서후회할 수도 있고..근데 제 생각은 공대에서 하위권 할 빠엔상경가는게 나을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