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전에 사이빈줄모르고 부산의 한 교회를 다녔는데 규모가 꽤 컸나봐요. 전국에서 운영됐는데 거기 대표가 예수님의 말을 대신 전해주는 대리인이라 칭했고 거기 사람들이 예수도 믿으면서 거기 대표까지 찬양하는..기본적으로 문화센터도 운영해서 남녀노소 문화활동 배우러 오면서 종교도 같이 가르치고, 교묘하게 예수님 사이에 대표님 이름을 붙여서 같이 기도시키고그랬어요.그러다 현장 답사를 갔는데 거기 교주가 직접 만든 동산이었어요.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규모도 에버랜드급으로 컸고, 약간 알프스 동산처럼 만들어서 관광지로 돈벌이도 잘 되겠더라고요. 무슨 동굴도 만들었고, 거기 있는 우물에서 나온 물을 마시면 만병이 통치되고 뭐시기..그냥 아직도 있나 궁금해서 질문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