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는 건가? 제가 약간 호탕한 성격이라 같은 반 남자애들 반 정도는 친하거든요
제가 약간 호탕한 성격이라 같은 반 남자애들 반 정도는 친하거든요 그래서 장난도 치고 그러는데, 그 중에서 한명이 유독이랄까? 주변 어슬렁거리고 수업시간에 시비걸고 베끼고 자꾸만 폰으로 야구 보여주고 그러거든요. 이러는 이유가 좋아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장난치고 놀리고 싶어서 그러는건지..근데 중요한게 걔가 제 친구한테도 장난을 치거든요 저한테 보다는 덜치기는 하는데 어쨌든 비슷하게 쳐요 그래서 걔가 저를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뭔가 제가 웃었을때 갑자기 정색인가하고 멈쳐서 바라봐서 저를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장난치는걸 좋아하는 걸까요? 참고로 제가 약간 눈치를 좀 봐서 상대방이 뭐하기만 하면 반응을 잘 해주기는 하거든요... 제가 푼수 같아보여서 장난치는 걸까요? 얘들이 걔가 저 좋아하는 것 같다고 그러기는 하거든요...
호탕한 성격이고 반 남자애들과 친하게 잘 지내고
한명이 유독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그 친구의 태도가 좋아해서 그러는건지 장난치거나 놀리고
그 친구가 비공개님을 좋아하는 것이 비공개님에게
누구보다도 비공개님의 생각과 감정이 중요할것 같아요.
궁금하다면 그 친구와 솔직한 대화를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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