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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 제 희망 진로를 반대하는데 어떻게 하면 허락? 엄마께서 회사를 창업해서 운영을 하시고 꽤 키워놓으셨는데 처음엔 능력 있는

엄마께서 제 희망 진로를 반대하는데 어떻게 하면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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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 회사를 창업해서 운영을 하시고 꽤 키워놓으셨는데 처음엔 능력 있는 사람한테 이 회사를 물려주겠다 하더니 이젠 자기가 가꿔놓은 게 아까운지 자꾸 저보고 회사를 이어받으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 그쪽 계열은 생각해 본 적도 없고 회사를 운영할 생각은 더더욱 없고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베이킹을 하며 살아왔기에 소소하게 베이킹하면서 적당히 살아가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베이킹은 몸도 힘들고 돈도 못 번다 공부를 해서 자기 회사를 이어받아라라고 하며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더라고요 할머니께도 얘기를 했는지 저보고 너는 욕심도 없냐 내가 널 이렇게 정성스럽게 키웠는데 엄마 속 썩이지 말고 회사를 이어받아라 하시며 계속 제 진로를 반대하십니다... 그럴 때마다 완곡히 거절하며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데도 베이킹은 진짜 아니다 니가 버틸 수 있겠냐며 자꾸 반대하세요 제가 생각없이 나는 베이킹을 좋아하니까 제과제빵을 해야겠다! 라고 쉽게 마음 먹은 것도 아니고 정말 많이 알아보고 추후 전망과 현재 취업 상황 평균 연봉 등 다 알아보며 직업 체험도 해보고 보육원 빵 만들기 봉사 등을 통해 실습 비슷하게도 해보았습니다. 그럴수록 제 꿈에 대한 열정이 더 확고해졌고요. 미래에도 먹고살 수 있을지 계산기 뚜들겨가며 몇 달 내내 고민하다가 결정한 거고 이걸 다 말씀드렸는데도 반대를 하시네요 어떻게 하면 엄마를 설득할 수 있을까요... 전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해서 빨리 시작해서 자격증도 따고 실력도 기르고 싶은데 부모님의 반대가 있으니 제 용돈으로만 학원을 등록하기엔 몇 달 배우다 못 배우다 반복해야 해서요...

해보겠다고 말씀드리고

대신 1년해보고 안맞으면 내가 하고 싶은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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