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선택과목
국어 선택에서 화작이 아닌 언매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언매는 문법이라 기계적으로 문법을 암기해서 문제를 푸는 것이 더 시간단축, 여러 가지 요인에서 더 효율적이라 생각하고
> 과연 수능날 언매에서 안절고 풀 자신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언매는 시간단축이 된다"는 언매를 존나 잘할때 이야기입니다 하나 둘 헷갈리기 시작하면
핵 손해입니다
작년이나 올해처럼 수능이 출제되면 언매를 할 이유가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공부량대비 가성비가 떨어지니까요
차라리 수능에서 확통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요?
> 올해는 확통선택자가 꿀을 빤 해였습니다 다만 내년에도 그럴지는 모르지용
기하도 진지하게 고려해보시고 미적에서 확통런도 진지하게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미적분을 하는데 내신과 수능 미적분은 차이가 많이 나나요?
> 미적분 이새끼는 기출푸는것도 버겁습니다 미적기출은 예전 가형킬러기출이라서 요즘 수능 킬러보다
더 어렵고 흉악한 애들이 매우 많습니다 일반고 내신보다는 어렵습니다
지1도 공부량과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고 하여 과탐을 새로 하는 것이 나은지 사탐으로 하나를 맞춰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 사2도 나쁘지 않고 과1사1도 괜찮아보입니다 과2는 가급적 피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특히 현역이면요
물1은 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만 너무 고이고 표점도 낮다고 하여
>
우선 탐구과목에서 표점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백분위를 가지고 점수를 산정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서 표점반영 대학이 아닌경우
탐구 A과목 백분위 99, 표점 72점 = 탐구B과목 백분위99, 표점 68점
백분위만 같으면 같은점수입니다
그리고 올해 물리1은 50을 받으면 백분위 99는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고인건 팩트입니다
화학1 다음으로 고인과목이 물리1이라고 보는게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특히 올해 물리1 1컷이 48점이었으니 말 다 했지요(사실 찍맞이 가능했던것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올해 성대 빼면 대부분 과탐에 가산점을 3%밖에 안줬고 가산3%면 충분히 커버 가능한 점수라서
사탐을 하나 내지는 두개 가져갈것을 추천드리고
님이 생각하기에 내년에는 과탐 가산점이 좀 늘어날거 같다고 생각되거나
물리1 1등급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시면 물리1 하나 끼시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잠깐 국영수 공부하시면서 탐구는 조금 놔두시고
2026 윤도영의 사탐런 가이드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가 되면 그것을 보고 판단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올려주신다고는 했는데 계획이 바뀌면 밀리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