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랑이네 부모님이랑 밥도 자주 먹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할 정도고,예랑이는 아직 어색은하지만 저희 부모님이랑 밥도 먹고 같이 고향 내려가면 인사도 드리고 하는 사이 입니다!2달정도 전부터 결혼 얘기가 나왔고 양가 부모님한테 허락은 안맡았지만 자연스럽게 너네 내년에 결혼해, 최대한 빨리해! 라고 예비시부모님은 말씀하시고 저희 부모님도 주변 지인분들한테 자식들 시집,장가 어떻게 보냈냐면서 물어보고 다니시고 결혼하면 혼수는 뭐 해줄거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세요!근데 저희가 내년 10월쯤 결혼 생각인데 웨딩촬영날짜는 이미 잡았고 웨딩홀은 예약이 금방 차 조만간 예약을 하려고 하는 상황인데이미 양쪽 분위기가 결혼하는걸로 다 알고있는 상황에서 결혼허락을 받으러 가야할까요?아니면 상견례를 바로 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