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오빠는 게임중독자에다가 이기적이고 뚱뚱하고 지 하고 마인드는 거의 초4 같은데 중1인 저보다 더 참을성 없고 지 잘못을 몰라요 거의 저희집이 그지거든요? 아빠가 작년에 가셨어서 그때부터 시작인거 같네요 엄마는 가게 하다가 말아먹어서 접고 오빠는 게임만 주구장창 하고 학교도 안 가서 1년 꿇은 상태고요 심지어 언제 몰래 게인 현질한 전적 두개 있음 60만원=10만원 정도? 이것도 다신 안 하겠다고 한건데 어긴거죠 지금 저희집에서 엄마가 대략 6천만원이 전재산인걸로 추정 되는데 거기에서 370만원을 질렀어요 지금 저희가족도 무너지는거 같고 더 불안한건요 엄마가 자꾸 이러면 집팔고 저희 냅두고 도망간다는 소리를 계속 해서요 그것도 스트레스인데 학교 애들도 인사하면서 비꼬고 비웃고 반이 그 모양이라서 안 그래도 스트레스인데 집안 꼴 보니까 ㄹㅇ로 운지 뛰고 싶은데 수면제 가지고 될까요 심지어 이 게임 외국 겜이라서 환불도 될까말까이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 새끼 정신병원 보낼려고요 정신병원 어케 보내요 그리고 114한테 문자 온걸로 합쳐서 한건데 114는 누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