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병에 한화로 144,000원이면 ‘개인 사용 목적’ 범위 안에서 통관 가능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몇 가지 조건을 같이 확인하셔야 합니다:

1. 건강기능식품은 1회 6병 이하, 1일 최대 $150 이내

– 건강기능식품은 1회에 최대 6개까지,

– 금액은 미국 기준 미화 $150(관세청 기준으로 약 20만 원 내외)이면 면세 한도 안에 들어갑니다.

→ 지금 144,000원이면 금액도, 수량도 초과 안 됐으니 통관 ‘가능’한 상황입니다.

2. 제품 성분이 국내 반입 금지 성분이 아닌지 확인

– 멜라토닌, DHEA, 요힘빈, 캔디 같은 일부 성분은 문제될 수 있으니

제품 성분표 한번 체크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만약 금지 성분 포함됐다면 금액/수량 상관 없이 폐기나 반송될 수 있습니다.

3. 브랜드와 포장 상태가 ‘상업용’처럼 보이지 않게

– 같은 제품 4개면 문제없지만,

– 서로 다른 브랜드 여러 개 섞여 있거나, 포장이 판매용처럼 보이면 간혹 오해받을 수 있어요.

→ 배송 메모에 "개인 사용 목적"이라고 적는 것도 팁입니다.

요약하면

- 4병 / 144,000원 = 통관 가능

- 금지 성분 없으면 문제 없음

- 개인 사용 목적이라는 점 명확히 하면 더 안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