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미군다음로 가장많이 도와준 국가가어딘가요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군 다음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한 국가는 영국입니다. 영국은 유엔군의 일원으로 상당한 규모의 병력과 물자를 지원했으며, 미군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공헌을 한 국가로 평가됩니다.
영국의 지원 규모
파병 병력:
영국은 약 56,000명의 병력을 파견하였으며, 이는 유엔군 내에서 미국 다음으로 큰 규모입니다.
영국군은 지상군, 해군, 공군을 모두 포함한 다양한 전투와 지원 임무에 참여했습니다.
해군 및 공군:
영국 해군은 항공모함과 함선을 제공하여 해상 작전과 상륙 작전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공군은 정찰 및 공습 작전에 기여했습니다.
주요 전투:
영국군은 임진강 전투와 같은 주요 전투에서 큰 공헌을 했으며, 많은 희생을 치렀습니다.
다른 주요 지원 국가
영국 외에도 다른 국가들이 유엔군으로 참여하여 한국을 지원했습니다. 주요 국가와 그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터키: 약 15,000명의 병력을 파견하며 강한 전투력을 보여줌.
캐나다: 약 26,000명의 병력 지원.
호주: 약 17,000명의 병력 지원.
프랑스: 약 3,400명의 병력 지원.
이 외에도 유엔 소속 총 16개국이 전투 병력을 지원했고, 5개국이 의료 및 물자 지원으로 기여했습니다.